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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세호의 ‘무한도전’ 출연은 끝나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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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,
조세호는 지난 7일 진행된 MBC ‘무한도전’ 녹화에 참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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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세호는 파업 종료 후 진행된 3주간의 ‘무한도전’ 녹화에 참여했다.
그는 이날 방송 후, «잘 모르겠습니다만, 오늘까지인가요?»라면서 아쉬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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멤버들도 마찬가지. 방송 이후 조세호를 계속 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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